AI 기업, 투자, 규제, 로봇·자율주행, AI 응용 동향을 매일 정리합니다.
최신 업데이트 2026. 10. 11. 오후 06:23 KST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상하이 국제기업가 자문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증설 속도에 대응하기 위한 신속한 인프라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기술 추격에 대비해 공격적인 경쟁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상하이에 AI R&D 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저속 드론에 대한 방어 성공이 방산 테크 분야의 대규모 투자 열풍을 일으켰으나, 러시아가 항재밍 및 제트 엔진 기술로 드론을 급격히 고도화하며 기존 요격 체계를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요격 드론 산업에 '인터셉터 버블'이라는 심각한 리스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celld 프로젝트는 분산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인 비결정적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결정적 시뮬레이션 테스트(DST)를 활용합니다. 이 기술은 이벤트 순서, 네트워크 지연, 저장소 응답 등을 시뮬레이터가 제어하여 동일한 시드(seed) 값으로 버그를 완벽히 재현하고 시스템의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게 합니다.
최근 할리우드는 AI 기술의 위험성과 빅테크 기업의 영향력을 다룬 영화들을 잇달아 개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니 픽처스의 ‘소셜 레코닝’은 페이스북 내부고발 사건을 다루며 기술 권력에 대한 대중의 경계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자율형 AI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인해 기존 LLM 안전 평가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프롬프트 주입, 권한 상승, 메모리 오염 등을 방어하기 위한 에이전트 특화 레드팀(Red Teaming) 체크리스트와 보안 방법론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기존 월드 모델이 단기 동작과 장기 목표를 하나의 잠재 공간에서 처리하며 겪던 예측 정확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 범위와 추상화 수준을 분리한 계층형 모델 H-JEPA가 제안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로봇의 경로 계획 성공률을 기존 대비 약 4배 높였으며 연산 효율성까지 개선했습니다.
한화오션이 특수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사업개발팀을 신설하고, 국가별 방산 수요에 맞춘 선제적 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 수주를 넘어 현지 생산, 기술 이전, MRO(유지·보수·정비)를 포함한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유니커널은 애플리케이션이 곧 운영체제인 구조로 보안성이 높지만 라이브러리 구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AI 에이전트가 기존 코드를 정답지로 삼아 라이브러리를 자동 이식할 수 있게 되면서, 유니커널의 재발견과 보안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중기부와 국세청이 협력하여 2,559개 AI 중소·스타트업에 대해 기술 개발부터 세무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책을 시행한다. 중기부는 R&D와 글로벌 진출을 돕고, 국세청은 세무조사 유예 및 세액공제 사전심사 등 행정적 부담을 완화하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300개사가 참가하여 HBM, 차세대 메모리, AI 반도체 등 '실리콘 지능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과 설계부터 장비까지 아우르는 국내 반도체 가치사슬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정부가 외산 분석 장비의 높은 의존도와 데이터 폐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형 과학데이터랩' 구축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실험 장비 간 통신 표준을 마련하고, AI와 로봇이 스스로 실험을 수행하는 자율실험실 생태계를 조성하여 바이오 및 소재 분야의 연구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LG전자가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 '윤슬자이' 651실 전 세대에 AI 홈 허브 '씽큐 온'과 대규모 빌트인 가전을 기본 품목으로 공급합니다. 이번 협업은 가전 옵션 선택 방식에서 벗어나 AI 홈 플랫폼을 기본 탑재함으로써, LG전자의 B2B 사업 확대와 프리미엄 주거 환경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KAIST 김용대 교수가 기업 보안의 구조적 문제를 풍자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인증과 가시적 성과에만 집중하는 한국 기업의 보안 예산 집행과 관리 부재가 AI 기반의 고도화된 공격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현실감 있게 묘사합니다.
엔비디아가 오픈 가중치 모델 개발사인 Reflection AI의 인수 또는 투자 확대를 위한 초기 단계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협상은 반독점 규제를 피하기 위한 인재 인수(acxi-hire) 방식부터 추가 지분 투자까지 다양한 구조가 검토되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 중국 AI 견제 전략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새로운 AI 규제 도입 대신 기존 법률을 통해 AI 개발사의 사고 책임을 묻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특히 자율적 행동을 하는 AI 에이전트의 책임 소재가 핵심 쟁점입니다. 이에 미국 의회에서는 개발사가 주의 의무를 다했더라도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들이 논의되며 법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자산운용업계가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통합을 위해 전문 인력 확보와 전용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B, 미래에셋, 우리자산운용 등은 AI 에이전트와 통합 플랫폼을 도입하여 리포트 작성 및 시장 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 중입니다.
크라우드스트래크는 최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공격 세력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AI가 보안 통제를 우회하는 사례가 사람에 의한 탐지보다 2.5배 많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중국 등지의 공격자가 딥시크와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한국 금융권을 공격한 사례를 추적 중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AI 특화 보안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 반도체 제조 공정의 전력 및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효율 UPS와 AI 기반 유틸리티 최적화 솔루션을 국내 반도체 <0xED><0x8C><0xB9>에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엔비디아의 옴니버스와 연계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전력 부하를 예측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그리드 투 칩' 전략을 추진합니다.
포스코DX가 AI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 원을 투자하고, 온톨로지 기반의 '에이전트OS'를 활용한 산업 특화 에이전틱 AI 구축을 위해 협력합니다. 이번 협력은 사무 업무를 넘어 제조, 설비, 물류 등 산업 현장의 숙련된 암묵지를 데이터화하여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보안 기업 로그프레소의 분석 결과, 최근 금융권 해킹 공격자가 중국계 DDoS 대행 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LLM 기반의 AI 보안 점검 도구인 '아르텍스'는 악용 논란으로 인해 공개 개발을 중단하고 비공개 방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한·미·일 대학 및 연구기관이 모여 이동 중 XR 기술 활용 시 발생하는 멀미와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워크숍 'XRWay'26'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 내 XR 활용, 보행자 AR 인지 부하 평가 등 이동 환경에서의 XR 기술 상용화를 위한 핵심 연구 과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레노버와 엔비디아가 기업의 AI 워크로드와 예산에 맞춘 세 가지 단계의 AI 인프라 솔루션 '레노버 AI 익스프레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서버, GPU, 소프트웨어를 사전 검증된 구성으로 제공하여, 기업이 복잡한 시스템 통합 과정 없이 최단 15일 만에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 모델의 성능 비교를 넘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오류와 위험을 찾아내는 신뢰성 평가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셀렉트스타는 레드티밍과 가드레이 기술을 통해 AI 에이전트의 자율 행동에 따른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크웹과 텔레그램을 중심으로 챗GPT, 클로드 등 주요 생성형 AI 계정이 정상가의 10% 수준인 매우 낮은 가격에 불법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는 사기성 판매뿐만만 아니라 API 키 탈취를 통한 추가 정보 유출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