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투자, 규제, 로봇·자율주행, AI 응용 동향을 매일 정리합니다.
최신 업데이트 2026. 09. 17. 오후 05:54 KST
전남·광주 지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을 통해 반도체,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에 총 131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주도가 아닌 지역의 산업 여건과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이 직접 과제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KT가 5G SA 기술을 활용해 앱별로 접속 네트워크를 자동 분리하는 '앱 슬라이싱'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안이 강화된 전용망을 유지하면서도 직원들이 별도의 단말기 없이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업무와 개인용 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AI 에이전트와 로봇 등 새로운 네트워크 이용 주체의 등장으로 인해, 단순 트래픽 양 중심의 망 이용료 논의를 넘어 서비스별 특성에 맞는 품질 보장형 비효율적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습니다. 통신 업계는 망중립성의 이분법적 논쟁에서 벗어나 6G 시대의 인프라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제 체계와 수익 모델 구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AI를 일상적인 미디어로 인식함에 따라, 단순 활용법을 넘어 AI 결과물을 비คล적으로 검증하는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들의 상당수가 AI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어, 교육 과정의 체계화와 정책적 지원을 통한 리터러시 격차 해소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더존비즈온의 AX 포럼을 통해 기업용 AI 에이전트의 확산과 일론 머스크식 혁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크라우드웍스는 피지컬 AI 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데이를 개최합니다. 또한 픽스AI의 애니메이션 생성 모델 출시와 워키바의 규제 업무용 AI 에이전트 공개 등 AI 기술이 각 전문 영역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경남 제조 AI 센터'가 문을 열고 40장의 GPU와 15대의 워크스테이션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센터는 인프라 제공뿐만차 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기업을 연결하여 품질 관리 및 공정 최적화 등 실질적인 AI 도입과 실증을 지원합니다.
노타와 인텔이 인텔 B70 GPU에 최적화된 AI 영상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 패키지를 공동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최적화 과정 없이 32개 영상 채널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을 갖추어 지능형 교통체계(ITS) 및 산업 안전 분야를 겨냥합니다.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에서 이종석 국정원장은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환경에서 보안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시설임을 천명했습니다. 국정원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과 양자내성암호 전환 등 국가 안보 전략을 발표하며, 민관 및 국제적 공조를 통한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샘 알트먼 OpenAI CEO는 세일즈포스 컨퍼런스에서 AI 모델의 급격한 성능 향상에 따른 통제력 상실 및 권력 집중 우려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AI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나 업계 차원에서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중의 신뢰를 당부했습니다.
케어링은 소속 요광보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법과 보안 수칙을 다루는 '똑똑한 AI 돌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개인정보 보호와 AI 결과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AI 리터러시 함양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KT가 정부 주도의 AI 다크팩토리 구축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엣지 AIDC 인프라 및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을 연구합니다. 동시에 엔닷라이트는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피셜 AI 나이트' 행사를 개최하며 국내외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을 추진합니다.
NC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추진하는 1.4조 원 규모의 피지컬 AI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합니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디지털 트윈 가상환경 및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등 제조 현장의 지능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KIST는 연구자 중심에서 PM 중심의 '임무중심연구소'로 체질을 개선하여 반도체, AI, 바이오, 우주 등 7개 핵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LG전자와 글로벌 제약사로의 대규모 기술 이전과 수소 생산 단가 절감 등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한 다학제적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본체와 에이딘로보틱스의 정밀 그리퍼를 결합한 바퀴형 세미 휴머노이드를 활용해 담낭 절제 수술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기존 고정식 로봇의 높은 비용과 설치 제약을 해결하고, 중국산 로봇의 보안 우려를 불식시킨 국산 기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기존 QD TV 라인업을 축소하고 미니 LED와 RGB LED 기반의 차세대 기술로 프리미엄 TV 전략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는 색 표현력 중심에서 광원 제어를 통한 명암비와 밝기 강화로 기술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화질 경쟁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의료 AI 전문 기업 픽스업헬스가 대화 내용을 분석해 진료 기록을 자동화하는 엠비언스 AI 기반의 RTM 솔루션 2.0을 선보였습니다. 이 솔루션은 원격 재활 모니터링부터 보험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합니다.
Adscs Digital Assets는 단순 기능 개선을 넘어 시스템 아키텍처, 데이터 효율성, 자동화 등 기술적 근간을 강화하기 위해 R&D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험과 벤치마킹을 통한 검증된 기술 도입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글로벌 AI 기술 추격이 필요한 한국 상황에서 연구개발 자체를 늦추기보다는, AI가 실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계에서 위험도에 따른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결제나 예약 등 권한이 부여된 '실감형 AI 에이전트'의 등장에 따라 사용자 동의와 보안 검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HD현대는 정형화되지 않은 조선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용접 공정을 시작으로 로봇이 숙련공의 감각을 학습하여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학생 학술 연합체 VAN이 '대격변의 시대, 혁신을 묻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AI 기술 주권과 노동 대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술적 격변기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지성들의 학술적 연대와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주최하는 백악관 국빈 만찬에 젠슨 황, 샘 알트먼, 팀 쿡 등 글로벌 테크 거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만찬은 미중 관계의 향방과 글로벌 기술 산업의 외교적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 AI 이용률(8점)이 미국(54%)을 크게 앞서고 있으며, 이는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 대형 플랫폼이 기존 서비스 내에 AI 기능을 빠르게 통합한 결과입니다. 미국은 모델 성능 경쟁에 집중하는 반면, 중국은 일상적인 서비스 흐름 속에 AI를 배치하여 사용자 접점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AI 기술 발전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제기한 'AI 개발 속도 조절' 요구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EU는 향후 최첨단 AI 연구소들과 만나 해킹 등 잠재적 위험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실라비(Syllaby)가 텍스트나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 AI 아바타, 자연스러운 음성, B-roll, 자막이 포함된 완성형 영상을 제작하는 'AI 아바타 2.0'을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전문 배우나 복잡한 편집 과정 없이도 누구나 몇 초 만에 프레젠터 중심의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