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벤처·스타트업 성장 포럼 개최… 벤처업계, 자본시장 구조 개편 요구
(venturesquare.net)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코스닥 시장의 기능 약화를 지적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반영한 자본시장 구조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 규제 완화를 넘어 상장 체계와 회수 구조 전반을 혁신 기업의 성장 사다리에 맞게 재정립하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벤처·스타트업 업계, 코스닥 시장의 역할 재정립 및 자본시장 구조 개편 공식 요구
- 2재무 중심에서 기술·성장성 중심으로 상장 체계 전환 및 '책임형 상장 구조' 도입 제안
- 3코스피 대비 하위 시장 인식, 개인 투자자 중심 수급, 장기 자금 부족 등 코스닥의 기능 약화 지적
- 4상장 심사 지연, 행정 부담, PER 중심의 가치 산정 방식 등 스케일업 단계의 자금 조달 장애물 언급
- 5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명확화 및 회수 경로 다양화 필요성 강조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투자-성장-회수-재투자)을 결정짓는 '엑싯(Exit) 통로'인 코스닥의 기능 약화는 스타트업 생태계 전체의 자금 경색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배경과 맥락
현재 코스닥은 재무 지표 중심의 상장 심사와 개인 투자자 위주의 수급 구조로 인해, 기술력은 높으나 당장 수익성이 낮은 혁신 기업을 수용하기 어려운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업계 영향
상장 심사 지연, 행정 부담, PER 중심의 가치 산정 방식 등 스케일업 단계의 장애물이 개선된다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난이도가 낮아지고 상장 준비 과정의 불확실성이 경감될 것입니다.
한국 시장 시사점
우량 기업의 해외 상장 이탈을 막기 위해, 국내 시장이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혁신 기업이 성장을 완성하는 '최종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갖추도록 제도적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책임형 상장 구조'와 '기술·성장성 중심의 상장 체계'로의 전환은 딥테크(Deep-tech) 창업자들에게 거대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재무적 성과(Revenue, EBITDA)에 매몰되었던 가치 평가 방식이 기술적 해자와 미래 성장 잠재력으로 이동한다면, 수익 발생 전 단계의 혁신 기업들도 정당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창업자들은 '책임형'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상장 구조가 기술력을 반영하는 만큼, 상장 이후의 성과와 기술적 약속에 대한 시장의 검증과 책임 또한 강화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창업자들은 단순히 상장 요건을 맞추는 것을 넘어, 기술적 우위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증명해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로드맵'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관련 뉴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