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운송 부문의 SBTi 북앤클레임 규칙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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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운송 부문의 SBTi 북앤클레임 규칙 지지

DHL이 SBTi의 새로운 탄소 감축 표준인 '북앤클레임' 방식을 지지한다고 발표하며, 물류 네트워크 내 지속 가능한 연료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권 할당 방식의 신뢰성을 높여 글로벌 공급망 탈탄소화를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SBTi의 업데이트된 기업 넷제로 표준은 운송 부문 탄소 감축을 위한 '북앤클레임' 방식을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인정함
  • 2DHL은 자사의 GoGreen Plus 서비스가 이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며, 저탄소 연료의 환경적 이익을 네트워크 전체에 할당한다고 밝힘
  • 3북앤클레임 모델은 물리적 연료 흐름과 환경적 혜택을 분리하여, 저탄소 연료가 부족하거나 비용이 높은 상황에서도 탄소 감축을 가능하게 함
  • 4이 방식은 특히 제조, 유통 등 공급망 내 Scope 3 배출량 관리가 중요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함
  • 5시스템의 신뢰성을 위해 이중 계산 방지, 추적 가능한 인증서, 투명한 폐기 프로세스 등 강력한 거버넌스와 회계 통제가 필수적임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물류 및 운송 부문은 저탄소 연료의 희소성과 높은 비용 문제로 인해 직접적인 탄소 감축이 매우 어려운 분야인데, 이번 표준 업데이트는 '북앤คล레임'을 신뢰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인정함으로써 기업들의 Scope 3 대응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어떤 배경과 맥락이 있나?

항공, 해운, 육상 운송은 네트워크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특정 화물에 저탄소 연료를 물리적으로 할당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적 이익(배출권)과 실제 연료 흐름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새로운 회계 방식이 필요해졌습니다.

업계에 어떤 영향을 주나?

물류 기업들은 고객의 수요를 모아 대규모로 지속 가능한 연료를 구매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 테크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데이터 검증 및 인증 시장의 기회를 의미합니다.

한국 시장에 어떤 시사점이 있나?

수출 중심인 한국 기업들에게 Scope 3 관리는 생존 문제입니다. 북앤클레임 방식이 표준화됨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게 증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 솔루션 수요가 급증할 것입니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이번 DHL의 지지는 물류 산업의 탈탄소화가 '물리적 연료 교체'라는 하드웨어적 접근에서 '배출권 할당 및 회계'라는 소프트웨어적 접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탄소 감축 비용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특히 물류 테크 스타트업들에게는 북앤클레임 시스템의 핵심인 '이중 계산 방지'와 '투명한 인증'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서의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북앤클레임 방식은 직접적인 운영 효율 개선이나 연료 전환을 지연시키는 '그린워싱(Greenwashing)'의 위험이 있습니다. 물리적 감축 없이 회계적 수치 조작에만 의존할 경우, 실제 탄소 배출량은 줄어들지 않은 채 장부상으로만 넷제로를 달성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 방식을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되, 공급망 전반의 근본적인 탈탄소화 로드맵을 병행해야 하며, 이를 검증할 수 있는 강력한 디지털 레지스트리(Registry)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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