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PB급 데이터웨어하우스 재해복구 기능 출시…복구 시간 최대 180배 단축

(zdnet.co.kr)
ZDNet Korea개발자 도구
EDB, PB급 데이터웨어하우스 재해복구 기능 출시…복구 시간 최대 180배 단축

EDB가 페타바이트급 데이터웨어하우스 '웨어하우스PG'에 혁신적인 재해복구(DR) 기능을 출시하며, 기존 대비 복구 시간을 최대 180배 단축해 금융 및 공공 등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 환경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EDB, PostgreSQL 기반 MPP 데이터웨어하우스 '웨어하우스PG'에 재해복구(DR) 기능 출시
  • 2기존 논리적 백업 대비 복구 시간 최대 180배 단축 (약 2일에서 16분으로 단축)
  • 3전체 백업 시간 44시간에서 11시간으로 단축 및 쿼리 잠금 시간 약 99% 감소
  • 4오픈소스 백업 솔루션 '바맨(Barman)'과 PostgreSQL의 WAL을 활용한 구현
  • 5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 지원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PB급 대규모 데이터 환경에서 기존 논리적 백업 방식은 복구에 수일이 소요되어 비즈니스 중단 리스크가 컸으나, 이번 기능은 이를 분 단위로 단축해 데이터 가용성을 극대화합니다.

어떤 배경과 맥락이 있나?

AI 에이전트와 실시간 분석 시스템의 확대로 데이터웨어하우스가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격상됨에 따라, 단순 저장 기능을 넘어 데이터의 복원력(Resilience) 확보가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업계에 어떤 영향을 주나?

데이터 인프라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장애 대응 능력을 높임으로써,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중심 기업들이 더 공격적인 AI 및 분석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한국 시장에 어떤 시사점이 있나?

금융 및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과 데이터 주권 이슈가 중요한 한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고성능 DR 솔루션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데이터 인프라의 핵심 가치가 '저장'에서 '연속성'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PB급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에게 복구 시간 단축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장애 발생 시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리스크 관리의 혁신입니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데이터 규모가 커질수록 백업/복구 비용과 시간이 기하급적 증가하는 '데이터 부채' 문제를 인지하고, 초기 설계 단계부터 이러한 고가용성 아키텍처를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물리적 백업 방식의 도입이 모든 환경에 정답은 아닙니다. 물리적 백업은 복구 속도는 압도적이지만, 특정 시점의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하기 위한 스토리지 비용 증가와 클러스터 간 동기화 관리에 따른 운영 복잡도 상승이라는 트레이드오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고성능 DR 도입보다는, 서비스의 SLA(서비스 수준 협약)와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라 비용 효율적인 백업 전략을 계층화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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