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앱 전용 행사 '퍼스트앱더블데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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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앱 전용 행사 '퍼스트앱더블데이' 연다

롯데온이 앱 고객 대상 할인과 적립 혜택을 강화한 '퍼스트앱더블데이'를 통해 지난 행사 대비 앱 구매 비중을 10% 끌어올리며, 앱 중심의 고객 락인(Lock-in)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롯데온은 매달 첫 번째 월요일과 화요일에 앱 전용 기획전 '퍼스트앱더블데이'를 운영한다.
  • 2지난 첫 행사 당시 앱을 통한 상품 구매 고객 비중이 직전 행사 대비 10% 증가했다.
  • 3롯데카드 앱 전용 쿠폰을 통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4앱에서 5만 원 이상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2,000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 5유한킴벌리,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로쉬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가 '오늘의 브랜드'로 참여한다.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이 웹(Web) 사용자를 앱(App)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고객 리텐션과 LTV(생애 가치)를 높이는 핵심 과제이며, 이번 사례는 특정 채널 중심의 보상이 실제 구매 채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어떤 배경과 맥락이 있나?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플랫폼들은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자사 앱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와 결제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프로모션 루틴을 설계하고 있다.

업계에 어떤 영향을 주나?

플랫폼 기업들이 고객 획득 비용(CAC)을 효율화하기 위해 범용적 할인보다는 앱 전용 혜택이라는 타겟팅된 인센티브를 활용하는 전략이 더욱 정교해질 것이며, 이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려는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다.

한국 시장에 어떤 시사점이 있나?

국내 스타트업들도 사용자 유입(Traffic) 증대라는 단기적 목표를 넘어, 앱 내 특정 행동(구매, 재방문)을 유도하는 '행동 유도형(Nudge)' 프로모션 설계와 이를 통한 채널 전환 최적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롯데온의 이번 행사는 '앱 전용'이라는 명확한 채널 타겟팅을 통해 고객의 행동 변화를 수치로 증명해냈다는 점에서 매우 전략적이다. 특히 지난 행사에서 앱 구매 비중을 10%나 높였다는 결과는, 적절한 보상이 고객의 채널 전환(Web to App)을 유도하는 강력한 트리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닌, 특정 채널로 고객을 유도하는 정기적인 '쇼핑 루틴'을 만드는 설계 능력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단기적인 매출 증대와 앱 활성 지표 개선에는 효과적이지만, 지속적인 비용 지출(쿠폰, 포인트)을 동반하므로 수익성 악화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보상 없이 혜택이 사라졌을 때 고객이 다시 이탈하는 '체리 피킹'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혜택을 통해 확보한 고객을 서비스의 본질적인 가치와 편리함으로 락인시킬 수 있는 제품 경험(UX)의 고도화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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