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디즈니 신작 출시 연기…개발 전반 ‘AI 전환’
(zdnet.co.kr)
[지디넷코리아]에픽게임즈가 디즈니와 공동으로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의 출시를 연기하고 개발 전반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환한다.13일 블룸버그, 게임인더스트리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당초 내년 3월 출시할 예정이었던 디즈니 협업 게임의 출시를 연기했다. 새로운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해당 게임은 마블과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슈팅 게임으로 알려졌다. 디즈니가 지난 2024년 에픽게임즈에 15억달러를 투자하고 지분을 확보한 뒤 양사가 발표한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게임이다.출시 연기와 함께 개발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프로젝트 개발진은 앤스로픽의 생성형 AI 클로드(Claude) 등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고 개발자가 AI의 결과물을 관리·감독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특히 블룸버그는 보도에서 게임의 한 디렉터가 개발진에게 “더 이상 손으로 직접 작성하는 코드는 없다(No more hand-wri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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