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예술인 생태계가 우리 미션”, 신다혜 필더필 대표

(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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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예술인 생태계가 우리 미션”, 신다혜 필더필 대표

컬처테크 기업 필더필은 'OA Sign' 솔루션을 통해 공연 예술의 복잡한 정산 구조를 혁신함으로써 창작자가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 기반의 인프라를 통해 공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필더필은 오프라인 문화사업부와 온라인 컬처테크 사업부(오아라이브)를 병행 운영
  • 2공연 예술 전문 OTT '오아라이브' 보유, 월 평균 이용자 약 10만 명 달성
  • 3정산 및 계약 혁신 솔루션 'OA Sign'을 통해 창작자 수익 구조 설계
  • 4자체 IP(예: 산타런)를 활용한 사업 확장 및 프로젝트 의뢰 구조 구축
  • 5약 300편 이상의 공연 콘텐츠 보유 및 TVOD 방식의 수익 모델 채택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공연 예술 산업을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로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시키는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줍니다. 단순한 콘텐츠 유통을 넘어, 창작자와 제작사 간의 복잡한 정산 문제를 기술로 해결함으로써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배경과 맥락이 있나?

코로나19 팬데믹은 공연 산업에 위기인 동시에, 공연을 '복제 가능한 영상 콘텐츠'로 재정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공급되는 공연 영상 콘텐츠는 늘어났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유통할 전문 플랫폼과,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얽힌 수익 정산 구조를 관리할 기술적 인프라가 부족했던 상황이 필더필의 등장 배경입니다.

업계에 어떤 영향을 주나?

'OA Sign'과 같은 솔루션은 공연 예술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투명하고 번거로운 정산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창작자들에게 '공연 종료 후에도 발생하는 추가 수익'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향후 다른 예술 분야(전시, 연극 등)로도 확산될 수 있는 버티컬 SaaS 모델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한국 시장에 어떤 시사점이 있나?

K-컬처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을 넘어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 기술(Settlement, Distribution, IP Management)'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단순 플랫폼 구축을 넘어, 산업 내 이해관계자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인프라형 컬처테록' 모델이 유망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필더필의 비즈니스 모델은 'Vertical Marketplace'와 'SaaS'가 결합된 매우 영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플랫폼(Marketplace) 구축에만 집중하다가 공급자 확보와 수익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필더필은 오프라인 사업(B2G/B2B)을 통해 현장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온라인 OTT와 정산 솔루션(SaaS)으로 연결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창업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인사이트는 'IP의 확장성'과 '인프라의 선점'입니다. '산타런'과 같은 자체 IP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OA Sign'이라는 정산 솔루션을 통해 공급자(창작자)들을 플랫폼 생태계에 락인(Lock-in)시키는 전략은 매우 강력합니다. 이는 단순한 유통사를 넘어, 산업의 표준(Standard)을 만드는 'Culture Firm'으로의 도약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만, 글로벌 OTT 플랫폼(YouTube 등)과의 콘텐츠 경쟁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유지하는 것이 지속적인 과제가 될 것입니다. 기술적 우위(정산 자동화)와 독점적 네트워크(아티스트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대체 불가능한 버티컬 플랫폼으로서의 해자를 더욱 깊게 파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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