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생성형 AI는 열어두고 민감정보만 막는다…‘오피스키퍼 EP’ 대기업 공략

(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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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생성형 AI는 열어두고 민감정보만 막는다…‘오피스키퍼 EP’ 대기업 공략

지란지교소프트가 생성형 AI 사용을 허용하면서도 민감 정보 유출만 선별적으로 차단하는 '오피스키퍼 EP'를 통해 대규모 기업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보안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오피스키퍼 EP' 신규 계약 고객의 평균 사용자 수가 기존 300명대에서 1,000명대로 약 3.5배 증가함
  • 2생성형 AI 프롬프트 및 이메일 본문 내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기업 기밀 등을 탐지하여 차단 또는 마스킹 기능 제공
  • 3부서, 사용자, 운영체제별로 서로 다른 보안 정책 템플릿을 적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관리 기능 탑재
  • 4여러 보안 솔루션을 조합하는 방식 대비 5년 총소유비용(TCO)을 약 6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됨
  • 5출력물 유출 방지를 위해 문서에 눈에 보이지 않는 패턴을 삽입하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활용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기업의 AI 도입 전략이 '무조건적 차단'에서 '안전한 활용'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보안과 생산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기술적 해법이 대규모 조직의 핵심 요구사항임을 증명한다.

어떤 배경과 맥락이 있나?

챗GPT 등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 우려가 커지자, 접속 자체를 막기보다는 데이터의 성격에 따라 정책을 차별화하는 정교한 DLP(데이터 유출 방지) 기술이 필요해졌다.

업계에 어떤 영향을 주나?

보안 솔루션 시장의 경쟁 축이 단순 기능 제공에서 '업무 연속성 보장'과 '비용 효율성(TCO)'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다. 특히 여러 보안 툴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형태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 시장에 어떤 시사점이 있나?

국내 기업들은 보안 규제 준수와 AI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부서별로 유연한 정책 적용이 가능한 에이전트 기반의 지능형 보안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생성형 AI 시대의 보안은 '성벽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검문소를 정교화하는 것'으로 진화해야 한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접근은 AI를 업무 프로세스에 통합하려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짚어냈다. 특히 부서별로 다른 보안 정책을 적용하고, AI 프롬프트 내 민감 정보만 골라내는 기술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다만, 이러한 '선별적 허용' 방식은 탐지 기술의 완결성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리스크가 있다. 만약 우회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나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은닉 기법이 등장할 경우, 탐지되지 않은 기밀 유출을 막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스타트업과 기업들은 이 솔루션을 단일 방어선으로 믿기보다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관점의 다층 방어 체계의 일부로 활용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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