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 성수·한남 매출 6개월 새 31.4% 증가…외국인 비중 93.9%까지 올랐다
(venturesquare.net)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가 성수·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매출 비중을 93.9%까지 끌어올리며 오프라인 중심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해, 브랜드 경험 중심의 오프라인 전략이 글로벌 관광객 유입과 결합했을 때의 강력한 파급력을 증명했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성수·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최근 6개월 매출이 직전 6개월 대비 31.4% 증가
- 2성수·한남점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지난해 9월 22.2%에서 올해 7월 93.9%로 급증
- 3전체 매출 중 오프라인 비중이 평균 55%를 기록하며 온라인 매출 비중을 추월
- 4인천공항 및 면세점 매장의 구매전환율이 50%를 상회하는 높은 성과 달성
- 5중국 고객 비중을 고려하여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글로벌 결제 환경 및 중국어 서비스 확대 계획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오프라인 매장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의 핵심 기술력을 체험하고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는 '브랜드 경험(BX)의 거점'으로서 재정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어떤 배경과 맥락이 있나?
온라인에서 브랜드를 인지하고 오프lam에서 구매를 확정하는 O4O(Online for Offline) 트렌드와, K-컬처의 영향으로 성수·한남 등 주요 상권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급증이 맞물려 있다.
업계에 어떤 영향을 주나?
리테일 테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에게 단순 물류/판매 중심의 오프라인 전략이 아닌, 제품의 기술적 특징을 시각화·체험화할 수 있는 공간 기획과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한국 시장에 어떤 시사점이 있나?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관광객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로컬(Global Local)' 전략이 유효함을 입증하며, 다국어 대응 및 글로벌 결제 환경(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최적화가 필수적인 생존 전략임을 보여준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키크의 사례는 '브랜드 경험(BX)'이 어떻게 실질적인 매출 전환과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사례다. 특히 공항 및 면세점 매장에서 50%가 넘는 높은 구매전환율을 기록했다는 점은, 제품의 기술적 차별점이 명확한 경우 고객의 물리적 접점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레버리지가 될 수 있는지를 입증한다. 창업자들은 제품의 핵심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통해 브랜드 팬덤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할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다만, 이러한 '외국인 의존형' 성장 모델은 리스크도 내포하고 있다. 특정 국가(중국 등)나 특정 상권에 매출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나 관광 트래픽 변화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극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 D2C 채널로 재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재구매를 유도하는 '리텐션 전략'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오프라인 매장은 일회성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 공간에 그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의 경험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온라인 구매로 전환하는 구조적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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